글 - 혀니
검열 - 또니
형식 - 두괄식 (서두 : 필요한 정보들 / 말미 : 그외 TMI와 후기)
★
여행시기에 대한 고민
괌 9월은 우기라고 하나, 한국의 장마처럼 주구장창 비가내리지 않음.
5박 6일중 대부분 맑았고, 스콜성으로 30분? 남짓한 소나기와 밤에만 비옴.
다만, 태풍은 빈번하니 여행전 태풍예보는 확인 할 것
▶ 사전 준비
1) 항공권 및 숙소예약
2) 여행자보험
3) 준비물 체크
4) 액티비티 및 식당예약(인기있는 식당들은 워크인으로 입장시 웨이팅 있을수 있음)
5) 환전 및 로밍신청
6) 여권 발급 및 서류준비(국가에 따라 다름)
항공권 예약 어플 : 스카이스캐너
제주항공
항공권 비용 1인당 30,2000원
소요시간 : 4시간 25분
기내수화물 10kg
위탁수화물 23kg
#Tip 인터넷으로 검색시 시크릿모드로 검색할 것
한국 -> 괌 무료사전좌석지정X (유료는 가능, 괌->한국도 마찬가지)
8월 여름방학 끝 ~ 추석연휴 직전이 여행하기 좋은것 같음.
성수기(방학 및 휴가시즌) 대비 항공 및 숙소가 50%정도 더 저렴함
저희 부부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분들에게는 이 시기에 여행하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됨.
※ 제주항공 비행기 유료좌석(사전구매) 및 비상구, 일반 좌석
2. 준비물
1) 상비약☆☆
두통약, 감기약, 지사제, 소화제, 마데카솔, 메디폼, 파스, 근육이완제, 알러지약, 모기퇴치제, 열패치, 화상연고 등
*괌은 햇빛이 강해서 화상을 입기도 함. 공항면세약국에서도 판매하니 챙겨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듯함.
2) 옷
수영복(☆레시가드 긴팔 추천), ☆아쿠아슈즈, 여름옷(나시), 긴팔옷(가디건 등), 바람막이, 챙넓은모자(☆자외선차단), 양산, 선글라스, 비치타올 등
*실내 쇼핑센터나 공항은 냉방을 강하게해서 춥기 때문에 외출시 얇은가디건이나 바람막이 같은것 필수
*스노쿨링 포인트인 라타디안방문시 산호 및 돌 때문에 아쿠아슈즈를 꼭 신어야 함.
3) 화장품류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 클렌징티슈(썬크림 닦을때 좋음), 칫솔, 치약, 스킨, 로션, ☆알로에수딩젤, 마스크팩, ☆썬크림
*어메니티가 국내 호텔처럼 좋지않고 특유의 향(?) 이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기에 본인이 쓰는걸 가져가는것을 추천함.
4) 그외 필요한 것들
샤워기필터, ☆스노쿨링장비,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 물티슈, 주방세제, 수세미, 세탁세제 또는 여행용 세탁파우치
5) 음식
참치, 김, 김치, 햇반 등 육류가 들어가지 않은 것만 반입가능
(일반 신라면 육개장 같은 컵라면은 절대 반입금지, 새우탕, 오징어짬뽕은 가능)
*현지에서도 살 수 있지만 차를 렌트하는 것 아니면 막상 장보러 가기도 애매하고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간단하게 챙겨갈수있는 것들은 챙겨가면 좋음.
*****커피가 너무 맛이없고 비싸서 한국에서 원두 및 핸드드립을 챙겨간게 아주 신의 한수였음!!!!☆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타벅스에서 원두를 구매 후 드립용으로 그라인딩 요청하고, 다이소에서 필요한 물품(필터, 드립퍼 등)을 구매해 챙겨가면 좋음.
**실제 써보고 좋았던 것들
보냉텀블러☆☆ - 날씨가 더워서 얼음이 빨리 녹기때문에 텀블러를 불편하더라도 챙겨갔던게 아주 좋았음.
커피 - 괌커피 비싸고 맛없음... 원두랑 드립도구 챙겨가서, 커피와 함께 괌모닝!
여행용접이식 전기포트 - 여행시 위생에 있어 예민해 질 수 밖에 없음. 해서 공용으로 쓰는것 보다 하나 구매해 놓으면 두고두고 쓰기때문에 여행용으로 하나 구비해놓으면 좋음(쿠팡에서 3만원대 구입)
3. 여행자보험
여기저기 알아보았으나 실제로 보장한도나 가입금액이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카카오여행자 보험으로 가입함.
(안전하게 귀국시 10% 환급해줌)
4. 액티비티 및 식당예약
5. 환전 및 로밍
환전 : 택시(현금만 가능), 팁, 호텔 디파짓을 위해 500불 환전해 갔으나 실제로 현금쓸일 없음(대부분 식당은 서비스차지가 붙어서 나오고 카드결제함.
*디파짓을 보통 카드로 결제하면 취소되는데 시일이 좀 걸리기때문에 현금으로 디파짓하는게 이후에 신경쓸게없어서 좋음
*택시는 카카오택시로 현지에서 가능함.
로밍 : 미리 통신사 앱의 고객센터 통해 로밍을 신청해 놓아도 편함. 바빠서 놓쳤을 때는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해 통신사 로밍센터 방문하여 신청가능.
6. 괌 입국서류 비자면제 신청서, 전자세관신고서★★★★★
✔️ 미국여행 e비자 ESTA 비자 or 비자면제신청서 작성
✔️ 전자세관신고서
괌 여행 때문에 ESTA 비자 발급을 받을 필요는 없고, 기내에서 나눠주는 비자 면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됨
*비자면제 신청서는 기내에서 나눠주기 때문에 따로 준비안해도 되지만,
비행기에서 쭉 잘 예정이었기에... 미리 작성해감.
입국서류가 한국어로 되어 있어 작성하는데 문제가 없으나, 전부 ☆영문 대문자☆로 기재해야함.
(기내에 비치된 책자 뒷편에 작성요령 나와있으니 보면서 기록하면 됨)
※ 비자면제신청서 작성 경우
'(KOREA)'로 된 PDF 파일을 다운받아 프린트 후, 기록하면 끝!
1인당 1장씩 각각 작성해야함.
영문 대문자로 작성!!
비자면제신청서 click >> https://www.cbp.gov/newsroom/publications/forms?title_1=736
※ 전자세관신고서 작성 경우
출국 72시간 전부터 작성 가능.
작성이 끝나면 QR코드 나오는데, 괌에 도착해 입국과정 중 보여주면 끝!
전자세관신고서 click >> https://cqa.guam.gov/
또니 혀니의 괌 여행 사전준비는 여기서 끝!
TJ부부의 세세한 여행 일정들은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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